0445 05 後漢書
初 朝鮮王 準爲衛滿所破 乃將其餘衆數千人走入海 攻馬韓 破之 自立爲韓王 (集解 惠棟曰 魏志云 其子及親 留在國者 因冒姓韓氏 準王海中 不與朝鮮相往來 準後滅絶 馬韓人復自立爲辰王) 과거에 조선왕 준이 위만에게 패하여, 자신의 남은 무리 수천명을 거느리고 바다로 도망, 마한을 공격하여 쳐부수고 스스로 한왕이 되었다. 준의 후손이 절멸되자, 마한 사람이 다시 자립하여 진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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