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4 수서(636)
十年 又帥師度海 至卑奢城 高麗舉國來戰 護兒大破之 斬首千餘級 614년에 다시 군사를 이끌고 바다를 건너 비사성에서 고려와 전투를 벌여 깨트리고 천여명의 목을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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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4 수서(636)
▐ 卑奢城. 비사성은 요동반도의 끝에 있다. 내호아가 평소처럼 동래에서 출발했다면 산동반도를 따라가다 요동반도에 가까운 곳에서 요동반도로 건너갔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경로는 산동반도의 끝에서 황해를 건너 한반도로 바로 가는 것보다 안전한 바닷길이라 동래에서 출발한 수군은 대부분 이 경로를 따랐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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