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93 서희가 이재명을 꾸짖다.
서희는 땅을 떼어주는 대신 압록강 남쪽을 얻는 것으로 협상을 매듭지었는데, 그런 서희가 살아있었다면, 트럼프가 관세를 왕창 올린 뒤, 미국에 투자하면 깍아주겠다고 했을 때, 투자를 뜯기는 대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으로 협상을 마무리했을 듯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미국의 조선산업에 투자하기로 하며 미국의 요구를 들어주는 바람에 미국은 다른 산업에 대한 투자도 요구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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