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 건국 설화 시조 鄒牟王이 나라를 세웠는데 北夫餘에서 태어났으며 천제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河伯의 따님이었다. 알을 깨고 세상에 나왔는데 길을 떠나 남쪽으로 내려가다 부여의 奄利大水를 거쳐가게 되었다. “나는 천제의 아들이며 하백의 따님을 어머니로 한 추모왕이다”라고 하였다. 갈대가 연결되고 거북떼가 물위로 떠올랐다. 건너가서 비류곡 忽本 서쪽 산상에 성을 쌓고 도읍을 세웠다.
http://qindex.info/i.php?x=20861
• 0414 廣開土王陵碑 然後造渡 於沸流谷 忽本西 城山上而建都焉 不樂世位 因遣黃龍來下迎王 王於忽本東□ 履龍頁昇天
강물을 건너가서 沸流谷 忽本 서쪽 산 위에 성을 쌓고 도읍을 세웠다. 왕이 왕위에 싫증을 내니 황룡을 보내어 내려와서 왕을 맞이하였다. 왕은 忽本 동쪽 언덕에서 용의 머리를 디디고 서서 하늘로 올라갔다.
http://qindex.info/i.php?x=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