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05.05 高麗史(1451)
여진이 다시 와서 땅을 다투며 雄州를 포위하니 왕이 오연총에게 부월을 주고 가서 구하게 하였다. 웅주가 포위된 지 27일이 되었는데 도지병마영할사 임언, 도순검사 최홍정 등이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군사를 나누어 굳게 지키고 있었으나, 싸움이 오랫동안 계속되자 사람과 말이 모두 피곤하여 무너지려고 하였다. ▐ 4월 8일에 포위되었으니 27일 후는 5월 5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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