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3 조선왕조실록
(아래는 이성계가 올린 표문의 일부다.) 竊惟昔在箕子之世 已有朝鮮之稱 玆用奏陳 敢干聰聽 兪音卽降 異渥尤偏 “간절히 생각하옵건대, 옛날 기자의 시대에 있어서도 이미 조선이란 칭호가 있었으므로, 이에 아뢰어 진술하여 감히 천자께서 들어주시기를 청했는데, 천자의 대답이 곧 내리시니 특별한 은혜가 더욱 치우쳤습니다.” ▐ 이성계가 조선국호안을 올린 것은 기자조선 때문이고 단군조선을 의식했다는 흔적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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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3 조선왕조실록
(이성계는 조선과 화령이라는 두 가지 명칭을 명나라에 보내어 조선을 국호로 쓰라는 허락을 받았는데, 이에 대해 표문을 올렸다.) “간절히 생각하옵건대, 옛날 기자의 시대에 있어서도 이미 조선이란 칭호가 있었으므로, 이에 아뢰어 진술하여 감히 천자께서 들어주시기를 청했는데, 천자의 대답이 곧 내리시니 특별한 은혜가 더욱 치우쳤습니다.” ▐ 箕子를 국조로 인식하는 흐름은 이씨조선 말까지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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