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高麗史(1451)
금의 임금 阿骨打가 서한을 보내 “兄인 대여진금국 황제는 弟인 고려국왕에게 문서를 보내오. 自我祖考 介在一方 謂契丹爲大國 高麗爲父母之邦 小心事之 우리는 할아버지 때부터 한쪽 지방에 끼어 있으면서 거란을 대국이라고 하고 고려를 父母之邦이라고 하면서 조심스럽게 섬겨왔소. 생각하건대 왕은 우리와의 화친을 허락하고 兄弟의 관계를 맺어 대대로 무궁한 우호관계를 이루기 바라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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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1 高麗史 1117
금의 임금 阿骨打가 서한을 보내 “兄인 대여진금국 황제는 弟인 고려국왕에게 문서를 보내오. 自我祖考 介在一方 謂契丹爲大國 高麗爲父母之邦 小心事之 우리는 할아버지 때부터 한쪽 지방에 끼어 있으면서 거란을 대국이라고 하고 고려를 父母之邦이라고 하면서 조심스럽게 섬겨왔소. 생각하건대 왕은 우리와의 화친을 허락하고 兄弟의 관계를 맺어 대대로 무궁한 우호관계를 이루기 바라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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