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 건국 설화
북쪽 오랑캐 橐離국의 왕을 모시는 계집종이 임신을 하여 왕이 죽이려 하자 "달걀만한 크기의 기운이 하늘에서 내려와 임신을 했습니다"고 하였다. 아들을 낳았는데 돼지 우리와 마굿간에 넣어 보았으나 돼지와 말이 보호해 주었다. 이름을 東明이라 하였는데 활을 잘 쏘았다. 나라를 빼앗을까 두려워하여 죽이려 하자 남쪽으로 달아나 掩水에 이르렀는데 활로 물을 치자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 건넜다. 夫餘의 왕이 되었다.
http://qindex.info/i.php?x=1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