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울진봉평新羅비
牟即智寐錦王 모즉지매금왕 ▶삼국사기(1145)에는 寐錦이 나오지 않고 居西干, 次次雄, 尼師今 그리고 麻立干이라는 칭호만 나온다. 그러나 이 금석문에 의해 신라 스스로도 寐錦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당시는 麻立干에서 王으로 칭호를 바꾼 503년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인데 寐錦이라는 칭호는 여전히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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