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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0 論衡
이름을 東明이라 하였는데 활을 잘 쏘았다. 나라를 빼앗을까 두려워하여 죽이려 하자 남쪽으로 달아나 掩水에 이르렀는데 활로 물을 치자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 건넜다. 夫餘의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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