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02 史記(-91) ▐ 멀어서 지키기 어려우므로 패수를 국경으로 삼았다는 이야기는 '연나라가 관리를 두어 보루과 요새를 쌓고 진나라가 요동외요에 소속시킨 곳'이 패수 바깥에 있었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요동의 옛 요새를 수리하고 패수를 국경으로 삼았다는 이야기는, 패수가 요동과 조선의 경계였다는 뜻이 된다.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강은 압록강과 청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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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2 史記(-91) 秦滅燕 屬遼東外徼
진이 연을 멸망시킨 뒤에는 요동 외요에 소속시켰다.
▐ 진이 연을 멸망시킬 당시 조선은 연에 속해 있었다는 방증이다. 또 遼東外徼란 표현을 통해 요동과 조선은 접해 있었다는 것도 짐작할 수 있다. 연은 원래 사방 2천리였는데 동호를 내쫓고 천리의 땅을 차지한 뒤 요동군을 설치했다고 하므로 이 접경은 연의 도읍에서 2천여리 떨어진 곳이다. 그렇다면 요서와 요동을 가르는 선은 연의 도읍에서 1천리 이상 떨어진 곳이고 난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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