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1 高麗史 1
或曰 昔我平州僧今俊 遁入女眞 居阿之古村 是謂金之先 옛날 우리 평주의 승려 금준이 여진으로 도망쳐 들어가 아지고촌에서 살았는데, 이 사람이 바로 금의 선조이다. 或曰 平州僧金幸之子克守 初入女眞阿之古村 娶女眞女 生子曰古乙太師 평주의 승려 김행의 아들 김극수가 처음에 여진의 아지고촌에 들어갔다. ▐ 특별한 신분이 아니었던 금시조의 행적이 반도의 기록에 남아 있었을 리 없으니 고려사의 이 이야기는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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