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露
삼국사기(1145)에는 首露가 龜峯에 올라 駕洛의 9촌을 보고 나라를 세우고 이름을 加耶라 하였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삼국유사(1281)는 아홉명의 干이 龜旨로부터 요청을 받아 '龜何龜何 首其現也 若不現也 燔灼而喫也'라고 노래를 부르니 하늘에서 여섯 개의 알이 내려와 알에서 首露를 비롯한 여섯 명의 아이가 나왔는데 이들 여섯 伽耶의 임금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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