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0(<200) 日本書紀(720)
爰新羅王波沙寐錦 卽以微叱己知波珍干岐爲質 仍齎金銀彩色及綾·羅·縑絹 載于八十艘船 令從官軍 이에 신라왕 파사매금은 미질기지파진간기를 볼모로 하여 금은·채색릉라·겸견을 배 80척에 싣고 관군을 따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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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200) 日本書紀(720)
▶이 기록은 寐錦이 등장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사건이다. 일본서기에는 新羅王이 자주 나오지만 寐錦이라 불린 예는 波沙 밖에 없다. 따라서 波沙는 실제로 寐錦으로 불렸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삼국사기(1145)에는 婆娑를 尼師今이라 하였으므로 寐錦은 尼師今의 이칭일 가능성이 생긴다. 麻立干은 婆娑 이후에 생긴 호칭이므로 그 이전부터 사용된 寐錦의 이칭일 가능성은 없다. 마찬가지로 이 사건은 광개토왕 이전의 일이므로 寐錦은 광개토왕과도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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