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0.09.10 齊明
여러 국에 명령을 내려 선박을 모으고 군사를 훈련하도록 하였다. 磯鹿의 바닷사람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자 며칠 뒤에 돌아와서 “서북쪽에 산이 있는데 구름이 띠처럼 두르고 있어 나라가 있는 듯합니다.”라고 하였다. 황후가 친히 부월을 잡고 3군에게 “폭력으로 부녀자를 범한 자는 용서하지 말고 스스로 항복해 오는 자는 죽이지 말라.”고 명하였다. ▐ 神功황후가 축자에서 신라정벌을 준비하는 과정은 齊明천황이 역시 축자에서 백제구원을 준비하는 이야기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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