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2 서신 리더십
대통령의 편지는 양지·음지를 가리지 않고 각계각층에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에게 친필 서신은 절대 권력자의 의지와 관심을 대내외에 천명하며 파워 엘리트들을 장악하는 강력한 리더십의 수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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