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학중앙연구원 - 금오산
○ 어느 날 이곳을 지나던 阿道가 저녁놀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가 나는 모습을 보고 금오산이라 이름 짓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명산이라 하였다.
○ 금오산 능선을 보면 마치 거인이 누워 있는 모습과 같다 해서 巨人山이라고도 한다. 거인의 옆모습에서 그 눈이 북두칠성을 바라보고 있는 형국이어서 일찍이 無學大師가 “명산이로고! 거인이 나겠구먼.”하고 감탄했다고 한다.
○ 朱天子가 금오산 아래에 살다가 중국에 가서 황제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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