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4 任那王┆日本府
신라왕은 고려군이 모두 신라 땅에 들어왔음을 알았다. 이에 사람을 시켜 任那王에게 “고려왕이 우리나라를 정벌합니다. 지금의 시기는 깃대에 묶어놓은 술과 같고 나라의 위태로움은 계란을 쌓아놓은 것보다 더하여 나라 운명의 길고 짧음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日本府 行軍元帥에게 구원을 청해 주십시오.”라고 하였다. 이에 任那王이 선신 반구, 길비신 소리, 난파길사 적목자에게 권하여 신라를 구해주도록 했다.
http://qindex.info/i.php?x=24763
 0720 日本書紀 0464
사람을 시켜 임나왕에게 "고려왕이 우리나라를 정벌합니다. 當此之時 若綴旒然 지금의 시기는 깃대에 묶어 놓은 띠와 같고 國之危殆 過於累卵 나라의 위태로움은 계란을 쌓아 놓은 것보다 더하여 命之脩短 太所不計 나라 명운의 길고 짧음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엎드려 바라건대 일본부 행군원수에게 구원을 청해 주십시오."라고 하였다.
http://qindex.info/i.php?x=115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