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04 이덕일의 영산 왜
가운데 그림은 영산강 유역에 왜가 있었다는 이덕일의 가설이다. 이는 광개토왕릉비의 기록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영산 복강 동조 현상과도 연결될 수 있다. 왜가 한반도에 진출할 때, 선사 시대부터 구주와 친연성이 있던 영산강 유역을 주둔지로 선택했다고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곳이 선사 시대부터 광개토왕의 시기까지 왜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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