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살아 남은 사형수들
왼쪽으로부터 김대중과 사형수 김해선, 유영철 그리고 강호순이다. 이들 사형수들은 2인 이상을 살해하고 강간과 사체를 훼손한 공통점이 있다. 잔혹한 범죄로 공분을 산 오원춘이나 고유정도 무기 징역을 선고받은 걸 보면 이들의 범행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김대중이 사형 집행을 하지 않는 것을 관례로 만드는 바람에 이들은 살아 남았다.
http://qindex.info/i.php?x=116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