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 이후 묘향산지(妙香山誌)
지난 일은 거칠어서 진실을 갖추기가 어렵다. 제대조기(第代朝記)에 의하면, 환인의 아들이 환웅이고, 태백산의 신단 아래로 내려와 살았다. 한웅이 어느날 백호와 교통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분이 단군이시고, 우리 동방에 요임금과 같은 해에 나라를 세우신 군장이시다. 사람들이 애착하지 않고 따르지 않는 헛되고 망령되게 말하는 다른 설명이다. ▶仙人骑白虎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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