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 三國史記(1145)
진평왕이 고구려가 자주 강역을 침략하는 것을 걱정하여 수나라에 군사를 청하여 고구려를 치려고 원광에게 명하여 걸사표를 짓게 하니, 원광이 말하였다. “자기 살기를 구하여 남을 멸하는 것은 승려로서의 행동이 아니나, 저는 대왕의 땅에서 살고 대왕의 물과 풀을 먹고 있으니 감히 명을 따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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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5 三國史記 0608
진평왕이 고구려가 자주 강역을 침략하는 것을 걱정하여 수나라에 군사를 청하여 고구려를 치려고 원광에게 명하여 걸사표를 짓게 하니, 원광이 말하였다. “求自存而滅他 非沙門之行也 貧道在大王之土地 食大王之水草 敢不惟命是從 자기 살기를 구하여 남을 멸하는 것은 승려로서의 행동이 아니나, 저는 대왕의 땅에서 살고 대왕의 물과 풀을 먹고 있으니 어찌 감히 명을 따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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