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54+ 任那加良
그 성명을 물으니 “신은 본래 任那加良 사람으로 이름은 우두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왕이 “그대의 머리뼈를 보니 강수 선생이라고 부를 만하다.”고 하였다. ▐ 強首中原京沙梁人也라고 한 것으로 보아 강수는 서라벌의 沙梁部에서 사민된 주민의 후손인 듯하다. 557년에 있었던 徙貴戚子弟及六部豪民以實國原을 떠올리게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의 任那加良은 南加羅가 된다. 加羅는 562년에야 신라에 병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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