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1 사기
武王乃封箕子於朝鮮而不臣也 其後箕子朝周過故殷虛感宮室毀壞生禾黍箕子傷之欲哭則不可欲泣為其近婦人乃作麥秀之詩以歌詠之 무왕이 기자를 조선에 봉했으나 신하는 아니었다. 그 후 기자는 주나라에 배알하고 옛 은나라의 유적을 지나게 되었는데 궁궐이 무너지고 그곳에 벼와 기장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보고 슬퍼하여 소리 내어 울고 싶었으나 그런 일은 부인들이나 하는 거라 시만 한 수 지어 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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