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國史記 : 본기 - 高句麗부흥운동(8년 AD 682)
영순 초년(682)에 죽으니 위위경을 추증하고, 명령을 내려 [당나라] 수도로 옮겨 힐리의 무덤 왼쪽에 장사지내고 무덤 앞에 비를 세웠다. 그 백성들은 하남·농우의 여러 주로 흩어서 나누어 옮기고, 가난한 사람들은 안동성 옆의 옛 성에 남겨 두었는데, 간혹 신라로 도망하는 자들이 있었다. 나머지 무리들은 흩어져 말갈과 돌궐로 들어가 고씨 임금은 마침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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