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4 남해 차차웅(1년)
7월에 낙랑의 군사가 와서 금성을 몇 겹으로 둘러쌌다. 좌우의 신하들이 대답하였다. "적이 우리가 국상을 당하였음을 다행으로 여겨서 망령되게 군사를 이끌고 왔으니 하늘이 반드시 도와주지 않을 것입니다.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이 잠시 후에 물러갔다.
http://qindex.info/i.php?x=14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