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김정일의 식민사관
“1992년 초 미 공화당 정부 시기에 김용순 비서를 미국에 특사로 보내 ‘미군이 계속 남아서 남과 북이 전쟁을 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해 달라. 동북아시아의 역학 관계로 보아 조선반도의 평화를 유지하자면 미군이 와 있는 것이 좋다’고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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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 615야합
ᐥ4억 달러에 팔아먹은 주체사상ᐥ 김대중은 1998년에 대통령이 되자 미국에 가서 '동북아의 균형자 역할을 하는 미군은 한반도 통일 이후에도 계속 주둔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김대중으로부터 4억 달러를 받아먹고 정상회담에 응하게 된 김정일은 김대중의 그런 주장에 공감을 표시했다. 이후 주사파를 사칭하는 단체는 미군철수의 깃발을 내리고 미군철수란 말은 입밖에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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