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 11공수 62대대장
“운명의 13:00 정각 ... 병력들은 마치 옛 전장에서 횡대 무릎쏴 자세로 적을 공격하는 듯한 자세로 일제히 분수대 앞에 포진하여 응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 물러서 있는 군중에게 무차별 사격을 중지시키고자 하는 생각이 번개처럼 머리를 스친다.” -- 발포 명령이 따로 있었다는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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