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8 曲江 (杜甫)
朝回日日典春衣 毎日江頭盡醉歸 酒債尋常行處有 人生七十古來稀 穿花蛺蝶深深見 點水蜻蜓款款飛 傳語風光共流轉 暫時相賞莫相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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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58 곡강 (두보)
조회에서 돌아오면 날마다 봄옷을 잡히고 곡강에 나가 취하도록 마시고 돌아온다. 외상 술값은 가는 곳마다 널려 있지만 잘 살아야 칠십 인생 옛부터 드물다네.  호랑나비 꽃 사이를 숨바꼭질 하듯 날고 물잠자리 강물 위를 스치고 유유히 난다. 봄 경치여!  우리 모두 어울려 잠시나마 등지지 말고 봄을 즐기세나. ▐ '칠십살까지 사는 것은 옛날부터 드물다(人生七十古來稀)' 이 부분이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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