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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서(636)
滄海道軍舟艫千里 高帆電逝 巨艦雲飛 橫斷浿江 逕造平壤 창해 방면 군대는 선박이 천 리에 달했는데, 높직한 돛은 번개같이 나아가고, 커다란 군함은 구름처럼 날아 패강을 횡단하여 좁은 길을 지나 평양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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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수서(636)
▐ 고려의 도읍이 환도라는 삼국지(289)의 기록을 옮겨적던 사서들이 수나라와 고려의 전쟁을 계기로 고려의 도읍이 평양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 듯하다. ┆ 사기(-91)에서 대동강은 열수였고 패수는 청천강이었는데, 이 기록에 나오는 패강은 대동강을 말한다. 이후에도 대동강은 패수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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