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36 隋書
高麗之地 本孤竹國也 周代以之封于箕子 漢世分為三郡 晉氏亦統遼東 今乃不臣 別為外域 故先帝疾焉 欲征之久矣 當陛下之時 安得不事 使此冠帶之境 仍為蠻貊之鄉乎 고려 땅은 본래 고죽국으로 주나라 때 기자를 봉하였고 한나라 때는 3군으로 나누었으며 진나라 때는 요동군에 합쳤는데, 지금은 신하가 되어 섬기지 않고 따로 외역이 되었으니 선제께서 근심하여 정벌하고자 한지 오래입니다. 폐하의 시대에 어찌 이 일을 도모하지 않고 중국황제 땅을 오랑케 땅으로 둘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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