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15 新撰姓氏録
임나국에서 아뢰기를 저희들의 나라 동북에 삼기문이 있는데 상기문, 중기문 그리고 하기문입니다. 지방은 삼백리인데, 토지는 비옥하고 인민 또한 많습니다. 그런데 이 땅을 두고 신라와 더불어 서로 다투지만 서로 간에 능히 잘 다스리지 못하고 싸우기만 하니 백성들이 겨우 생만 유지할 뿐입니다. 저희가 청하는 것은 장군으로 하여금 이 곳을 다스리게 하여 귀국의 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 동북이라는 표현은 다른 기록들과 모순되므로 잘못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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