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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 甕棺墓
일본에서 옹관묘는 승문 시대부터 보이는데 승문 말기에는 동북, 근기, 구주 등 일본 각지에서 옹관묘의 풍습이 있었다. 그러나 크기가 작아 유아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성인이 묻히는 대형 옹관은 미생 시대에 들어와 복강 지역에서 크게 유행하였다. 그러나 미생 시대 후기에는 점차 쇠퇴하더니 말기에는 거의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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