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7 日本書紀(720) 天日槍 6
천일창은 단마의 출도(出嶋) 사람 태이(太耳)의 딸인 마다오(麻多烏)에게 장가들어 단마제조(但馬諸助)를 낳았다. 제조는 단마일유저(但馬日楢杵)를 낳았고, 일유저는 청언(淸彦)을 낳았고, 청언은 전도간수(田道間守)를 낳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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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7 日本書紀(720) 天日槍 5
그래서 천일창은 도도하(菟道河)에서 거슬러 올라가서 북쪽으로 들어가 근강국(近江國)의 오명읍(吾名邑)에 들어가 잠시 살았다. 다시 근강에서 약협국(若狹國)을 거쳐 서쪽의 단마국에 이르러 거처할 곳을 정하였다. 그러므로 근강국의 경촌(鏡村) 골짜기 옹기장이는 천일창을 따라온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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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7 日本書紀(720) 天日槍 4
천황은 천일창에게 “파마국의 육속읍과 담로도(淡路島)의 출천읍(出淺邑) 두 고을을 주니 그대 마음대로 살아라.”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천일창이 “신이 장차 거할 곳은, 만일 천은을 내려서 신이 원하는 곳을 들어주신다면, 몸소 제국을 돌아다녀 보고 신의 마음에 드는 곳을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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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7 日本書紀(720) 天日槍 3
그리고 바친 물건은 엽세주(葉細珠), 족고주(足高珠), 제록록(鵜鹿鹿)의 적석주(赤石珠), 출석의 칼, 출석의 창, 일경, 웅신리, 담협천(膽狹淺)의 큰 칼 등 모두 여덟 가지 물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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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7 日本書紀(720) 天日槍 2
처음에 천일창이 배를 타고 파마국(播磨國)에 정박하여 육속읍(宍粟邑)에 있었다. 이때 천황이 삼륜군(三輪君) 의 선조 대우주(大友主) 와 왜직(倭直)의 선조 장미시(長尾市)를 파마에 보내어 천일창에게 “그대는 누구인가? 또 어느 나라 사람인가?”라고 물었다. 천일창이 “저는 신라국의 왕자입니다. 그러나 일본국에 성황(聖皇)이 계시다는 것을 듣고 저의 나라를 아우 지고(知古)에게 주고 귀화하였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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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27 日本書紀(720) 天日槍 1
신라왕자 천일창(天日槍)이 건너왔다. 가지고 온 물건은 우태옥(羽太玉) 한 개, 족고옥(足高玉) 한 개, 제록록(鵜鹿鹿)의 적석옥(赤石玉) 한 개, 출석(出石)의 소도(小刀) 한 구, 출석의 창 한 자루, 일경(日鏡) 한 면, 웅신리(熊神籬) 한 구 등 모두 일곱 개의 물건이었다. 곧 단마국(但馬國)에 간직하고 항상 신물(神物)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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