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 三國史記(1145) 왕고
又宋使臣劉逵·吳拭来聘在舘 宴次見郷糚倡女 召来上階 指闊䄂衣·色絲帶·大裙 漢曰 此皆三代之服 不擬尚行 於此 知今之婦人禮服 蓋亦唐之旧欤 또 송 사신 유규와 오식이 내빙하여 숙소에 묵고 있을 때 연회에서 향장한 기생을 보고서 계단 위로 불러와서 활수의와 색사대, 대군을 가리키며 찬탄하여 말하였다. “이것들은 모두 삼대 옷인데, 여전히 쓰이고 있을 줄은 몰랐다.” 이러한 것들로 볼 때 지금 부녀의 예복도 대개 당의 옛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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