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1 高麗史 02
김관의의 編年通錄에 이르기를 “이름이 虎景이라는 사람이 있어 스스로 聖骨將軍이라고 불렀다. 白頭山에서부터 두루 돌아다니다가 扶蘇山의 왼쪽 골짜기에 이르러 장가를 들고 살림을 차렸는데 집은 부유하였으나 자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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