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51 高麗史 094
道詵이 唐에 들어가 일행의 지리법을 얻고 돌아왔다. 白頭山에 올랐다가 곡령에 이르러 세조가 새로 지은 집을 보고 말하기를, ‘기장을 심을 땅에다 어찌하여 마를 심었는가?’라 하고 말을 마치자 가버렸다.
'내년에는 반드시 성스러운 아들을 낳을 것이니 마땅히 이름을 王建이라 지으시오.'라고 하였다.
세조가 그의 말을 따라 집을 짓고 살았는데 이 달 威肅王后가 임신하여 太祖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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