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6 송막기문(松漠紀聞) 黃頭女真
그 사람들은 우직하고 용감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금나라가 전쟁을 벌일 때마다 중책을 맡아 앞장서니 경군이라 하였다. 나중에 부역이 심해지고 보상이 줄었는데 그들의 이득마저 빼앗기자 1133년에 돌아섰다. 군대를 일으켜 토벌하려 했으나 산 아래에서 막혀 그들의 소굴에 오를 수 없었다. 2년 후 나와서 패하자 항복하였는데 황두실위가 아닌가 의심된다. 금나라는 황두생여진이라 하였는데 수염과 머리털이 노랗고 눈동자는 녹색, 황색 그리고 흰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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