魏書(554) 05
477~499년 초에 또 말 5백필을 바쳤다. 을력지는, “처음 나라에서 출발하여 배를 타고 難河를 거슬러 서쪽으로 오르다가 太沵河에 이르러 배를 물속에 감추어 두고, 남으로 육로로 걸어서 洛孤水를 건너 거란의 서쪽 국경을 따라 和龍에 이르렀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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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魏書(554) 05
스스로 말하길, “그 나라에서 먼저 고구려의 10부락을 함락하고, 은밀히 백제와 함께 물길을 따라 힘을 합쳐 고구려를 취할 것을 꾀하고, 을력지를 대국에 사신으로 파견하여 그 가부를 청한다.” 하였다. 이에 조칙으로, “세 나라를 똑같은 번신으로 마땅히 서로 화순해야 할 것이니, 서로 침입하지 말라.” 하였다. 을력지가 이에 돌아가는데, 그가 온 길을 따라 본래 가지고 온 배를 타고 그 나라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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