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02.27 高麗史(1451)
윤관이 여진을 평정하고 새로 6성을 쌓았으므로 표문을 받들어 하례하였다. 公嶮鎭에 비를 세워 경계로 삼았다. ▐ 경계비를 세운 것으로 보아 公嶮鎭은 경계에 인접한 곳으로 보인다. 신라의 황초령비나 마운령비의 사례를 볼 때, 왕고의 경계비도 마땅히 火串嶺, 弓漢嶺 또는 蒙羅骨嶺에 세워야 할 듯한데, 이 세 고개에는 경계비를 세웠다는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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