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15 水經注 高句麗使
其地今高句麗之國治 余訪番使 言城在浿水之陽 其水西流逕故樂浪朝鮮縣 即樂浪郡治 漢武帝置 而西北流
그곳은 지금 고구려의 도읍인데 사신을 만나 물어보니, 성은 패수의 북쪽에 있고 그 물이 서쪽으로 흘러 옛 낙랑 조선현 즉, 낙랑군치(한무제가 설치하였다)를 지나 서북쪽으로 흐른다는 것이다.
▐ 수경주가 편찬될 당시 대동강이 패수로 불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위만 조선의 시기의 패수는 청천강이었고 대동강은 열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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