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6- 경천대 비석
병자호란 이후 이곳에 와서 살던 채득기란 사람이 대명천지숭정일월(大明天地崇禎日月)이라 새겨 놓았다. '위대한 명나라의 세상, 숭정제의 해와 달'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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