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6- 일주서
穢人前兒前兒若獮猴立行聲似小兒 예인은 전아(를 바친다). 전아는 원숭이처럼 생기고 서서 다니며 어린애와 같은 소리를 낸다. 良夷在子在子幣身人首脂其腹炙之藿則鳴曰在子 양이는 재자(를 바친다). 재자는 포폐의 체형을 하고 있으나 머리는 사람이다. 배에 기름이 있어 그것을 태운다. ▐ 여기 나오는 양이는 대동강 유역으로 추정된다. 그런 양이와 함께 거론되는 것으로 보아 이 당시 예인은 단단대령 남쪽을 돌아 대동강 하구로 온 뒤 중국으로 건너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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