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4-? 회은집(晦隱集)
特深穿窟 如鑿井之形 築以小石 今往往崩毁處 稱以高麗葬者是也 굴을 깊이 파서 우물처럼 작은 돌을 쌓는 방법이 있는데, 지금 가끔 무너진 곳이 있다. 고려장이라 칭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 돌방무덤을 고려장이라 했다. 고려 고분의 특징이 벽화와 함께 바로 이 돌방이므로 일리가 있는 표현이나, 고려장의 '고려'가 왕씨고려가 아닌 고대 고려를 지칭했는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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