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62 이전 三國史記(1145)
신라고기에서 이르기를 “가야국의 가실왕(嘉實王)이 당(唐)의 악기를 보고 만들었다. 왕이 ‘여러 나라의 방언이 각기 다르니 음악이 어찌 한결같을 수 있겠는가.’ 하며, 이에 성열현 사람 악사 우륵(于勒)에게 12곡을 만들게 하였다. -- 가실왕을 남제서에 나오는 하지왕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륵은 진흥왕(540-576)때 신라로 망명했다고 되어 있어 시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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