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81 三國遺事
身生光彩 因名赫居世王 蓋郷言也 或作弗矩内王 言光明理世也
몸에서 빛이 났다. 혁거세왕 혹은 불구내왕이라고도 하니 광명으로써 세상을 다스린다는 말이다.
位號曰居瑟邯 或作居西干 初開口之時自称云 閼智居西干一起 因其言稱之 自後爲王者之尊稱
왕위의 칭호는 거슬한 혹은 거서간이라고도 하니, 이는 그가 처음 입을 열 때에 자신을 일컬어 말하기를 알지거서간이 크게 일어난다 하였으므로, 그의 말에 따라 이렇게 불렀으니 이로부터 임금의 존칭으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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