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 성종 1년 5월 1일
경복궁(景福宮)에 이르러 사신이 조서(詔書)·고명(誥命)·칙서(勅書)를 내렸는데, 그 조서는 이러하였다. “짐은 공경히 큰 판도를 이어받아 병한(屛翰, 제후국, 속국)이 융성하도록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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