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5 연산군 1년 1월 13일
성종원년 5월에 선황제(先皇帝)께서 조서[詔]를 내리기를, “짐이 공경히 제업(帝業)을 이어받아, 속국(屬國)을 잘 돌보기에 힘써서, 먼 데 사람을 회유(懷柔)하여 가깝게 만들고, 일체(一體)로 보아 똑같이 사랑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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