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7 동두천사건 공소시효 만료
1999년 1월30일 동두천시 보산동의 주택에서 A(여·당시 4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나체로 전신에 구타 흔적과 목에 전선이 둘둘 감긴 참혹한 상태였다. 침대 위에는 빨간 립스틱으로 'whore(매춘부)'라는 글씨가 적혔고 100달러쯤의 지폐도 놓였다. 경찰은 2001년 4월30일 수사본부를 해체했다. 그리고 지난달 공소시효 만료에 따라 영구미제사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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