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66 日本書紀(720)
백제인 구저·미주류·막고 세 사람이 卓淳國에 와 ‘왕이 동방에 일본이라는 귀한 나라가 있다고 듣고 우리를 보내 조공하게 했는데 길을 찾아 이곳에 왔습니다.’라 하였다. 구저 등에게 ‘동쪽에 귀한 나라가 있다고 들었지만 아직 왕래한 적이 없어 길을 알지 못한다. 바다가 멀고 파도가 험하여 큰 배를 타야 통할 수 있다’라 하였다. 그러자 구저 등이 ‘그렇다면 지금은 갈 수 없겠습니다. 그 나라의 사신이 오면 우리나라에도 알려 주십시오’라 하고 돌아갔다.
http://qindex.info/i.php?x=39227